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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cke Owen

터커 오웬

MALE · 172cm · 56kg

MUGGLE BORN ·  1939.01.23

레드오크 /불사조 깃털 / 12인치

색은 진한 갈색. 형태는 나뭇가지처럼 이리저리 구부러져 있으나 흉하지 않고 단단하며 또한 매끄럽다. 전체적으로 광택이 적다.

타일러의 것과 같은 심을 사용한 형제 지팡이.

ㅈㅍㅇ.png

지팡이

성격

장난스러운 / 뻔뻔함 / 이기주의 / 변함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미움받는 것이 당연하다 싶을 만큼 천방지축에 제멋대로이며 뻔뻔하다. 본인이 하는 행동에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던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어 하며 본인이 즐거우면 그만인 안하무인격 성격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그의 특징 중 하나로, 처음 만난 사람과도 금세 수다를 떨고 장난기 가득한 얼굴은 제법 다가오기 편한 분위기를 주지만 빠르게 드러나버리는 성격 탓에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금방 질려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태반이다.

 

때문에 그의 곁에는 항상 형제인 타일러와 소수의 마음이 맞는 (혹은 그를 이해해 주는) 친구들뿐. 물론 본인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내가 즐거우면 된 거지.', '왜 내가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신경을 써야 해?', '어차피 형제가 있으니까.' 같은 이기적인 성격 탓에 남이 자신을 싫어하던 꺼려 하던 자신과는 관계가 없다고 여긴다.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성격은 3년이 지났음에도 변함이 없다. 그는 여전히 자신만을 생각하며 자신의 호불호가 남들에게도 통용된다고 여긴다. 본인은 자신을 좋아하니까, 남들도 자신을 좋아하겠지. 아니 좋아하려고 노력해야지. 그마저도 싫다면 그것은 별 수 없는 것이니 어쩔 수 없지만. 본인을 향한 믿음에는 균열이 없다. 굳건하고 단단하며 혹시 모를 반박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밀어내는 사람에게 부러 다가가 긁어 놓는 취미가 생긴 것도 같다.

기타사항

오웬家 - 시골에서 크다면 큰 목장을 운영 중에 있다. 평화롭고 한적한 동네 가장 높은 언덕에 양과 소 그리고 개들이 즐비해있는 오웬의 목장은 지역에서 나름 이름있는 곳으로 어린 학생들이 종종 체험활동을 나오기도 한다.

가족 구성원은 엄마 아빠 첫째 형과 둘째 누나 그리고 쌍둥이 오웬. 가족끼리 사이는 좋은 편이며 마법사는 쌍둥이 둘 뿐이다. 특히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터커와 타일러 형제는 던언컨데 가족 내 최고 귀염둥이들일 것이다.

좋아하는 것은 오웬 목장의 우유와 치즈 그리고 동물들, 싫어하는 것은 땅콩버터.

 

타일러 -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 쌍둥이 형제. 시간을 따지자면 타일러가 형인 것은 맞으나 조금의 시간 차이로 형 동생을 매긴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찌 됐든 자신의 키가 (아주 조금) 더 크니 제가 형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냐는 억지가 다분한 의견.

그렇다고 해서 둘의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최고의 친구인 둘을 억지로라도 떨어뜨려 놓았다간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겪게 될 것이다.

- 최근 머리가 조금 길었으며 교복은 제대로 갖춰 입지 않기 일쑤. 넥타이를 잃어버리는 일 또한 빈번하다. 매고 다니는 것은 답답하다며 손목에 묶어두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잃어버리지는 않지만 조금 걸리 적 거리는 지 손목을 매만지고 있는 경우가 잦다.

 

- 발화점이 높은 편임에도 조금 호전적인 성향 탓인지 작은 사고들을 종종 치고는 했다. 주로 타일러와 함께 주먹질을 한다든지 하는... 
싸움에 끼어드는 이유는 주관적인 편이다. 그저 타일러가 화가 났으니까, 자신을 얕보았으니까, 혹은 재수 없게 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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