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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 Sinclair

릴리아나 싱클레어

FEMALE · 156cm · 47kg

MUGGLE BORN  · 1939.12.12

지팡이

흑단나무 목재·유니콘의 털·10인치·탄력있고 유연한

성격

[ 과묵한 ]

여전히 감정을 크개 표현하지는 않지만 1학년 시절과 비교하면 굉장한 발전을 했다. 즐거움, 행복같은 긍정적인 감정보다는 분노와 짜증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주를 이루지만… 그래도 여전히 말수가 적고, 이성을 중요시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중요시한다고 해서 가끔 감정적으로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 치우져진 공평함 ]

그녀는 별다른 반응을 해주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차갑게 대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친절을 베풀지는 않는다. 그것들은 모두 어디까지나 자신의 선 안에 들어온 사람들만을 위한 것. 그녀는 자신의 곁에서 떠나갈 사람은 붙잡지 않는다. 자신의 곁에 있어줄 사람만을 챙기기 바쁜데... 다른 사람들도 신경써야 해?

 

[ 욕심이 많은 ]

무욕적인 겉모습과는 달리 알고 보면 욕심이 많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누구보다 잘 하고싶고... 새로운 지식에 대한 것이라면 상당히 탐욕적이다. 그리고 결과주의적, 상승지향적인 성향도 있어서 무작정 이것저것 일을 벌려 놓고 사고치기도 한다.

 

[ 앞서 나가는 ]

가만히, 자신의 감정을 참으며 행동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머글 사회도, 마법 사회도 모두 그녀에게 불친절했기에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위치를 만들기로 했다.

기타사항

[ 가족관계 ]

외가가 머글 사회에서 문화·예술로 유명한 집안이다. 다른 친척들과 마찬가지로 어머니도 나름 유명한 피아니스트. 지금은 은퇴하고 따로 집에서 릴리아나를 가르치고 있다. 현재 부모님은 서로 이혼한 상태로 릴리아나는 어머니와 함께 조용한 시골에서 지내고 있다.

 

[ 그 외, etc ]

- 사수자리, 탄생화 목화.

- RH+O형, 양손잡이. 대부분 왼손을 사용하지만 지팡이는 오른손으로 잡는다.

- 큰 리본 베레모, 손가락에 물집이나 흉터들이 있어서 항상 장갑을 끼고 다닌다.

- 여전히 여럿보다는 혼자있는 것을 선호한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과 혐오 또한 여전하다. 혈통주의 머저리들도, 마녀라고 힐난하는 머글들도 모두 싫어한다.

- 이제는 어느 정도 마법 사회에 적응했다. 물론 아직까지 지팡이가 어색한 것 같지만...

- 어떤 것이든 호불호가 명확하지 않다. 전부 그냥저냥… 그런 그녀가 정확하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 피아노. 가끔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탁자에서 손만 움직여 연주하는 버릇도 있다.

- 동물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싫어한다. 딱 거리를 두고 보는 것만 좋아하는 듯.

- 여전히 대량의 편지가 그녀의 앞으로 온다.

릴리아나 7학년 전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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