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Kesha Odette. Quincy 

FEMALE · 172cm · 55kg

PURE BLOOD ·  1940.08.26

케샤 O. 퀸시

케샤_지팡이 300.png

지팡이

단풍나무 목재·용의 심근·15인치 

성격

온화한 아가씨 | 침묵하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이며 상대에게 칭찬이나 상황에 따른 위로를 아끼지 않는등의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판단으로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려 노력중이며

상대의 어리숙한 면을 보고 단호하게 반응하는 점은 여전하나 교양없다고 말하거나 비난하는 행위는 그만둔지 오래.

 

허나 혈통에 관련된 주제엔 침묵하기 시작했다. 순혈주의가 그른 사상임을 깨닫고 있기에 타 혈통들을 내치진 않으나

구태여 나서서 편을 들지도 않는다. 마치 누군가의 눈치라도 보듯. 스스로의 사상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 한다. 

상대의 손을 망설임 없이 잡긴 하겠지만 언제든 놓을 수 있도록 힘을 주진 않을 것이다. 꽤나 지쳐있는 상태.

기타사항

0. 어떤 가문

- 깊은 뿌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역사가 짧고 구성원이 적었지만 재난부와 국제 마법 협력부에서 활동을 하며

 적극적으로 머글들을 옹호하는 등 뚜렷한 반순혈주의 성향을 띄고 있었던 이 가문은

 194x년 머글옹호를 위한 테러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대부분이 아즈카반에 수감되거나 처형되었다고 한다.

이후 스스로를 예언자라 칭하는 어떤 미친 마법사로부터 남은 아이를 데려오면 가업이 더욱 번창할 것이라는

예언을 들은 퀸시의 가주는 곧바로 어린 아이를 데려와, 그들과 같은 성을 주고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하기 시작했다.

당시 그들에게 있어 예언의 가능성은 중요하지 않았다. 퀸시는 금전과 관련된 일에 수단을 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1. 퀸시

-더 이상 고결한 이름이라 부를 수 없다. 본인을 묶어두는 두려움의 상징. 이 이름을 달고있는 한 계속 되겠지..

 

2. 케샤

- 1940년 8월 26일 생. 미들네임은 오데트(Odette) 애칭은 캣.

-순혈우월주의 사상을 세뇌받으며 자라왔지만.. 그른 사상임을 깨달았다. 4학년 이후부터 방학이 되면 머글세계를 방문하거나 한 학년 아래의

 머글본 마법사과 짧은 교제를 하기도 했으며 머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물론 차별해야 할 가치도 느끼지 못한다. 본인이 한 모든 행동에 대한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 왼손 약지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반지 하나가 있다. 이와 관련된 주제엔 절대적으로 침묵하며 언제나 그 자리를 장갑으로 가리고 있다.

-2학년 방학 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다. 천재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실력은 아니지만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있으며 그 순간 만큼은 자유롭다고 느낀다. 현재 진로로 생각 중.

-올해 슬리데린에 입학한 남자 형제가 있다, 라몬 A. 퀸시.

ⓒ 2018 wix를 이용하여 제작된 이 홈페이지는 google chrome,1600x900의 해상도 화면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 사용된 프리소스를 제외한 모든 이미지와 텍스트는 @_Last_twilight 에 귀속됩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