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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ha Odette. Quincy 

케샤 O. 퀸시

FEMALE · 141cm · 32kg

PURE BLOOD ·  1940.08.26

단풍나무 목재·용의 심근·15인치 

지팡이

케샤_배정후.png

성격

의기양양하고 오만한|어리숙한 아가씨|여유로운|탐욕스럽고 쉽게 질리는

 

어릴 때 부터 귀하게 자라온 탓인지 스스로를 굉장히 대단하게 여기는 등 자존감이 굉장히 높다.

하고싶은 말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리며 주변에 또래가 없었단 탓에 칭찬이나 위로를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모른다.

탐욕스러우나 무언가에 대한 가치나 의미보다는 그것을 가졌었다는 사실에만 의의를 두기 때문에 쉽게 질리는 편이다. 

 

어렸을 때 부터 기초 교양을 배우며 고상한 척이란 척은 다 하고 있으나 굉장히 허술하고 어리숙하다.

이론을 먼저 습득하는 것 보다 직접 흉내내며 행동으로 익히려고 하는 습관이 있다.

귀찮은 일은 남이 해야하고 어려운 일은 꼭 배울 필요가 없으며 남의 도움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기타사항

0. 퀸시

- 의뢰를 받아 한 사람만을 위한 값 비싸고 화려한 장신구를 제작해주는 가문. 가문의 상징은 금색의 잎 모양과 이니셜 Q.

몇 백년전부터 깊은 유서를 이어오며 상류층의 상인가문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가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이나 금전적인 물건을 

얻는 것에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순혈주의사상과 더불어 가문의 남성을 가장 우월시 생각한다. 

 퀸시의 성을 가진 이들에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상이며 때문에 가문 구성원 대다수가 남성이다. 

케샤는 퀸시의 양자로 알려져 있는데 어떻게 이런 가문에 입양된 것 인지는 미지수이다.

 

1. 케샤 O. 퀸시

- 1940년 8월 26일 생. 미들네임은 오데트(Odette) 애칭은 캣. 

-  순혈우월주의 사상을 세뇌받으며 자라왔다. 스스로가 그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기 보단 그렇게 배워왔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여긴다. 사상과 별개로 머글본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 클래식 음악을 좋아한다. 오르골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 

- 조곤조곤하게 말하며 걸음걸이가 가볍다. 말하기 전에 주의를 이끌기 위해 작게 기침을 하는 등 제스쳐가 큰 동작을 하지 않으며 하며 

종종 어른들의 행동을 어설프게 흉내낸다.

 - 손수건, 거울 등 항상 무언가를 챙기고 다니며 매일 잃어버리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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