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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e Hellior

요한 헬리오르

MALE · 170m · 53kg

PURE BLOOD  · 1939.12.12

개암나무 목재·벨라의 머리카락·13인치·변덕스러움

지팡이

성격

자존심 강한 / 자신의 주관이 확고하며 고집이 세다. 남들에게 무시받는 것을 싫어하며 항상 누나들에게 놀림당하고 살아왔다. 심성은 연약하고 정이 많지만, 매사가 부정적인 그는 만만하게 보일까봐 단단히 결심을 하고 학교에 온 것인지 인상을 팍 쓰고다닌다. 사랑받고 자란 듯 하지만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할까봐 불안해한다.

괴짜 / 학문에 흥미가 많고 특히 마법약에 관심이 많다. 무언가에 빠지면 잘 몰두하는 편이며 은근히 똑부러지고 탐구하려는 자세도 갖추고 있다. 마법약에 관한 지식도 많으며 책을 많이 읽어 박학다식하지만 이상하게 재능은 없는지 마법약 실험마다 이상한 독약만 만들어지고 족족 실패한다.

비관적 / 예전보다 말수가 줄어들고 음침해졌으며 방구석에 박혀 있는 시간들이 더 많아졌다. 세상을 단순하게 받아들이던 예전보다는 좀 더 생각이 많아진 듯하다. 무신경하고 방관적이게 되었다. 남들이 뭐라하던 무기력하게 '그러던지 말던지...', 어찌보면 중2병이 온 것일 수도...

기타사항

1. 가문

1.-1. HELLIOR / 이집트계 영국인 순혈주의 마법사 가문이다. 다들 한 분야에 몰두해 연구하는 총명한 학자들을 많이 배출해냈으며, '헬리오르'는 학계에서 가장 인원이 많기로 유명하며 마법서적도 많이 집필했다. 주로 마법약에 대해 이름이 많이 알려져있으며, 가문의 분위기는 괴짜들이 많은지라 개인주의적이며 폐쇄적이고 조용하다.

1.-2. 헬리오르는 본래 이집트에 있던 마법사들이었으며, 머글들끼리의 내전으로 인해 영국으로 이주해왔다. 영국인들의 피가 많이 섞여 현재는 이집트계의 피가 많이 엷어졌지만, 피부색이 어두운 것은 헬리오르 가문의 특징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인지도가 적은 가문이었지만, 여러 박학다식한 학자들과 교수들을 배출해내고, 다양한 마법약을 개발해 마법사회에서 점차 유명해졌다. 현재 요한의 어머니 시세로는 헬리오르가문의 가주이며, 어둠의 마법을 다루고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 마법부에서의 미스터리부서와 협업을 많이 하고있으며, 헬리오르 가문은 머글들의 일들로 터를 옮긴 탓인지 머글들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극도로 순혈주의를 주장하는 가문은 아니며, 시대상 자체에 큰 관심이 없는 것이라 하는 편이 더 맞을 것이다. 가문의 일원은 거의 래번클로나 슬리데린에 들어갔다.

1.-3. 현재 헬리오르 가문의 가주는 요한의 어머니인 시세로 헬리오르,. 가주들은 가문의 상징이 새겨진 순금의 브로치를 달고 다닌다. 

1.-4. 아버지는 일찍이 돌아가셨다. 이름은 에드윈 헤임달. 헤임달가문도 순혈주의가문이며 반머글주의경향이 강하다. 부유하지는 않지만 사교계에서 활발히 활동해 이름이 많이 알려져있다.

1.-4. 요한의 위로 누나가 2명 있으며, 쌍둥이 누나들이다. 이름은 헬레나와 엘렌. 요한은 누나들에게 매일 놀림받고 자라왔다. 어머니를 은근히 동경한다.

 

2.요한

2.-1. 12월 12일 / 가족들이 생일을 자주 까먹지만 크게 개의치 않아한다.

2.-1. 혈액형/ A형

2.-2. 별자리/ 사수자리

2.-3. 탄생석/ 핑크 지르콘

2.-4. 탄생화/ 목화

 

3.특징

취미는 마법약 실험. 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다양한 독약들만 만들어질 뿐... 마법 실험에 필요한 지식을 다 갖추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대체 왜일까?  

 

좋아하는 것은 귀여운 취향의 모든 것. 토끼를 데려왔을 때도 누나들이 무지막지하게 놀려댔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왜냐하면 피피는 소중하고 귀여운 친구니까.

핑크색도 좋아한다. 그래서 자신의 머리색도 매우 마음에 들어한다.

동시에 음침하고 음산한 것도 좋아한다. 해골을 수집하는 것이 그의 취미다.

'실패'라는 단어를 가장 싫어한다.

 

매일 밤새워 책을 읽어 방에 불이 꺼지지 않는다. 때문에 항상 수면 부족으로, 어디에서든 잘 졸아버린다. 요한의 눈에는 항상 다크서클이 가득하다.

애완동물을 하나 키우고 있다. 작은 토끼이며, 이름은 피피. 흰색에 검정 얼룩이 섞여있다. 요한을 잘 따르며, 그의 어깨위에 올라가 그가 하는 행동을 구경하는 것이 취미이다. 자신의 이름을 알아들으며, 도도한 성격이다.

동물은 아니지만, 애완식물도 하나 키우고 있다. 큰 선인장이며, 침대 옆 선반위에 두고는 아침마다 아침인사를 하는, 그의 심신안정을 도와주는친구다. 이름은 페페. 요한이 작은 리본도 선물해주었다. 아침마다 움찔움찔하고 움직이는데, 요한은 이를 즐거워서 춤을 추는 거라고 생각한다. 누나는 선인장에 거미들이 가득 차있는 거라고 했지만, 설마 그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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