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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

다윈

MALE · 181cm · 60kg

PURE BLOOD · 1940.07.02

지팡.png

지팡이

자두나무 목재·벨라의 머리카락·10.1인치

 

가문의 장식품은 떼어냈다. 현재는 시저가 만들어준 장식품을 뒤에 매달아 놓은 상태.

성격

우울하거나 매사에 무표정인 서릿바람 같던 과거와는 달리, 부정적인 표현을 띄는 일이 없어졌다. 늘 웃고 다니는 행색으로 늘 텐션이 높다. 또한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에 거리낌이 없어졌다. 특히 본인의 흥미가 돋굴만한 무언가에는 집착에 가까운 관심을 보인다.

그런데, 꽤 긍정적인 변화를 겪은 것이 티가 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을 배려하는 성격이 아닌지라 변덕스럽고 뻔뻔한 반응을 보일 때가 잦다. 자신의 잘못이 관계를 비튼 것인데,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든지. 피차일반으로 상대에게 책임을 묻는다든지.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선 안에 들어온 사람의 경우에는 조금 더 집착하는 경향이 있고, 그러한 상대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은 편이다. 물론 타고난 내향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제멋대로 굴던 도중이라도 상대가 조금이라도 싫은 기색을 보이면 요구를 거둔다.

본래도 곱게 자란 티가 나듯, 생각이 저 언저리에 머물러 있었지만 예전보다 더욱 생각하는 핀트가 엇나가 있다. 예를 들어, A에 대한 것에 대해 보통 사람은 A와 관련된 a, B, apple 등을 떠올리지만 이쪽은 전혀 관련 없어보이는 E, high 같은 걸 떠올린다는 식.

기타사항

  • 이제 다윈에게 클라크라는 가문도, 혈통도 의미가 없다. 성은 버린 지 오래.

  • 마법세계도, 머글세계에도 많이 익숙해졌지만 운동화 끈을 묶는 건 아직 서툴다.

  • 이젠 남들 눈에 띄어도 상관이 없는 듯, 나서야 할 때는 나선다.

  • ​반지는 로미오, 시계는 아멜리아에게 받은 것으로, 늘 몸에 지니고 다님.

  • 과거가 무색하게도 귀를 뚫었다. ​쇼콜라에게 받았던 귀걸이는 늘 하고 다니며, 그 외 피어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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