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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Rosewever

에이프럴 로즈위버

FEMALE · 164cm · 44kg

HALF BLOOD ·  1940.04.04

에이프럴의 지팡이.png

지팡이

플라타너스 목재·용의 심근·11인치

성격

[자기 중심적]

구태여 주변의 눈치를 살피지 않으며, 살피더라도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 용기가 넘친다면 용기가 넘친다고도 할 수 있겠다.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어떻게 느껴질지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한다. 이는 굉장히 자기 중심적인 태도이며, 본인 또한 자신이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아무렴 어때? 라고 생각하고 있다.

 

[흥미 주의]

이해받을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는 현저히 줄었다. 허나 여전히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으며, 남들이 어떻게 쳐다본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즐겁기만 하다면 그만이잖아?를 바탕으로 하고 싶은 것은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자신이 흥미를 느낀 것을 중심으로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편.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거침없이 행동한다.

 

[어딘가 결여된?]

평범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수불가결인 여러 가지 심리요소들이 결여되었다. 허나 지금은 어떻지? 타인의 심리상태나 감정을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을 뿐더러, 타인의 심리변화를 쉽게 눈치 챌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로즈위버의 교육 덕이 아닌, 순전히 호그와트에 와서 친구들과 교류하며 생긴 것으로, 에이프럴 본인은 이를 자신의 약점으로 생각하고 있다.


 

[에이프럴 로즈위버]

매사에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며, 두뇌회전이 빠르다. 자존심도, 자존감도 높으며, 에이프럴 특유의 정신력은 쉬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어휘의 상승인지, 눈치가 늘어난 것인지 이전처럼 무례한 말을 꺼내는 것은 줄었지만, 직설적으로 내뱉는 것만은 천성인 듯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완전히 무던한 편은 아니며, 여러모로 잔정이 많아 참견하는 면이 있다.

기타사항

1. 로즈위버 家

동족의 배신자! 그들에 대한 설명이 더이상 필요할까?

 

로즈위버 가문은 부와 번영을 위해 무엇이든 이용하는 가문으로, 다시 불거진 마녀사냥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살아남을 방법을 강구하였다. 자신들의 앞길에 방해되는 가문들의 주요 인물들을 도대체 몇이나 마녀사냥의 피해자로 희생시켰지? 감히 입에 담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사건”에 대해 로즈위버의 남은 이들은 무관하다고 주장하며, 마법 사회의 정계에 진출해 있던 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자리를 내려놓았고, 그 영향력이 현저히 줄어들었으나… 글쎄, 이가 얼마나 갈까? 그들 또한 알고 있을 것이다.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시선은 언젠가 물러갈 것이며, 폭력으로 쌓아올린 역사들은 쉬이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기만 한다면 언젠가 다시 자신들에게 기회가 올 것임을.

 

차기 가주는 에이프럴 로즈위버로 완전히 굳어졌다.

 

2. 에이프럴

이 모든 것은 자신을 위하여!

 

언제부터 이러한 일들을 계획했지? 글쎄, 아주 어린 시절부터 생각하던 것은 단 하나 뿐이었다. “다 없애버리면 그만이잖아?” 이미 마법 사회에 알려져있는 자신을 로즈위버가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은 쉬이 파악할 수 있었으며, 부러 자신을 노출하였다. 용기와 대담함, 그리고 야망! 이 모든 것을 지닌 자신이 더 높은 곳을 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3. etc

- 왼손잡이, B형, 양자리, 탄생화는 빨간 아네모네. 꽃말은 그대를 사랑해.

- 그리핀도르의 반장, 퀴디치 포지션은 몰이꾼.

- 꽤나 단정해진 차림새. 장미처럼 말려있는 은빛 곱슬머리는 허리 정도까지 길었고, 특유의 적안은 4월의 장미를 보는 듯 하다. 호그와트에서 손꼽히는 미인. 어린 시절의 그 모습은 쉬이 찾기 어렵다.

- 왼쪽 허벅지에는 가터링, 언제나 붉은 하이힐(7cm) 착용 중. 그 외의 악세사리는 귀찮은 듯...

- 성적은 생각보다 높은 편. 자신이 관심있는 과목 한정이지만... 글씨는 그럭저럭 잘 쓰게 된 것 같다.

- 늘 들고 다니던 잉어 인형은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애착 인형. 이제 침대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뿐, 가지고 돌아다니는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다.

에이프럴_7학년_리사이징.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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